#프로필" 갸하하! 마젠타가 죄인이라고? 정말이지 너무하네~ 솔직하게 사는 게 죄는 아니잖아? "그러니까 마젠타는 죄인이 아냐. 지금도, 앞으로도. 이름: 마젠타 나이: 29세 성격:⟪ 호탕한 ⟫- 호탕하다라 함은, 세차게 내달리는 듯한 힘이 있다라는 의미를 가진다. 그 의미대로 그녀는 무척이나 활달하며, 씩씩하고,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인다. 분명히 화나거나 불쾌함을 느낄 상황에도 처음에만 잠시 언잖아할 뿐, 금세 훌흘 털어버리곤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리곤 한다. 다만 그 긍정적인 방향이란게 오로지 그녀의 기준이기 때문에 간혹 어긋나는 경우도 없진 않다. ⟪ 붙임성있는 ⟫- 아무리 생전 처음 만나는 상대라 하여도 그녀에겐 그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일 뿐이다. 첫인상이 무섭게 생겼든 까칠하게..